prologue

애림풀빌라는 계곡(涯물가:애)과 산(林수풀:림)이 주는 자연의 선물을 공간에 담았습니다.

수조를 넘어 흐르는 물소리가 마치 넓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듯한 실내온수수영장은 “즐김”의 공간으로,
빛의 변화에 따라 느낌을 달리 주는 천창 밑 중정은 작은 숲에 머무는 듯한 “자연”의 공간으로,
계곡의 소리를 주는 수영장을 보고 듣고 잠들수 있는 침실과 모든 공간을 막힘없이 공유할 수 있는 카페같은 거실은 “쉼”의 공간으로,
화로대 불꽃 속에서 열정을 찾고 잔잔한 물결속에서 평온을 찾을수 있는 물정원은 “치유”의 공간으로,
자연과 가장 가까이 할수 있는 테라스와 이와 이어진 바비큐룸은 즐거움을 맞는 “만남”의 공간으로,
차고문을 닫는 순간 이 모든 공간이 나만의 소유로 만들어 주는 개별주차장은 “차단”의 공간으로 계획 하였습니다.

테마가 있는 애림. 애림의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let's see our
beautiful view